AI 변호사 시대가 온다... 법률 AI vs 변호사 중국 절강대학교 경진대회서 AI 변호사 계약서 1분만에 검토

AI 변호사 시대가 온다... 법률 AI vs 변호사 중국 절강대학교 경진대회서 AI 변호사 계약서 1분만에 검토

안녕하세요 러러(乐乐)입니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여러 국가가 인공지능(AI) 분야 주도권을 잡기 위해 AI 분야 인재 양성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구글, 네이버, 다음 카카오 등 많은 기업들이 인공지능(AI) , 빅데이터(BIG DATA) 관련한 사업에 뛰어들고 있고, 인공지능(AI) 관련 우수 인재 확보와 채용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또 요즘 많은 사람들이 보고 있는 드라마 '스타트업'의 주인공 서달미와 남도산,두 사람도 인공지능(AI) 스타트업 회사로 시작해 해피엔딩으로 끝이 났습니다. 그만큼 많은 기업이 인공지능(AI) 기술 발전과 인공지능(AI) 보안, 인공지능(AI) 머신러닝 등 많은 노력과 투자를 하고 있고, 인공지능(AI) 기술이 우리 일상생활 속에 더욱더 깊게 파고들었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오늘은 인공지능(AI) 활용 사례, 12월 4일 중국 절강대학교 즈장 캠퍼스에서 진행한 법률 AI vs 변호사 경진대회 후기를 여러분에게 소개하려고 합니다!

절강대학교 총장, 절강성 인민검찰원 검사장, 알리바바 다모 아카데미 원장 등이 각각 인사말을 하고 수상자들에게 상을 수여했습니다.

이번 경진대회는 1. 인공지능 기술이 법률 서비스 분야에서 큰 문제 없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지? 2. 법률 AI가 현실성이 있는지 알아보기 위한 시간이었습니다.

절강대학교 총장은 "법학은 스마트화를 핵심 구동력으로 하는 4차 산업혁명과 2차 기계혁명의 중첩된 융합을 앞두고 인공지능(AI) 등 획기적인 기술에 힘입어 혁신 패러다임의 전환을 가속화하고, 능동적인 대응 속에서 발전의 황금시대를 맞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절강성 인민검찰원 검사장은 인공지능이 인터넷, 빅데이터, 로봇, 블록체인 등의 기술과 긴밀히 결합해 AI 시대를 가속화하겠다는 것이고, 인공지능과 법률 업계의 긴밀한 협력을 적극 껴안는 것은 법률 업계의 뿌리 깊은 발전이자 빅데이터 시대의 전략이다. 이번 경연 대회를 계기로 법학·인공지능의 심도 있는 융합 및 법률 인재와 인공지능 인재를 육성하고, 새로운 법률 사업에 큰 변화를 가져오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다모 아카데미 원장은, 이번 대회는 법률 계약서 검토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첨단 과학과 사회 서비스의 지속을 모색하기 위한 것이며, 미래에는 점점 더 많은 업종이 인공지능(AI)과 밀접하게 결합하고, 더 많은 업종과 애플리케이션이 밀접하게 결합해 혁신에 날개를 달아주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대회는 절강성 로펌 변호사 4명이 12명의 절강대학교 법대 학생을 인솔하여 4개 팀을 구성하였고, 대회 현장에서 무작위 추첨을 통해 인간 변호사 2팀,

인간 변호사+인공지능(AI) 변호사 2 팀, 인공지능(AI) 변호사 1팀으로 구성되었습니다.

 

대회 형식은 임대차 계약서 5건을 30분 이내에  검토해 계약서에 리스크를 표시해야 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경기에 앞서 법조계 심사위원들은 이미 수십 개의 위험 지점을 확정했는데, 선수는 하나를 맞힐 때마다 10점을 추가하고, 틀릴 때마다 10점을 감점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경기 현장에서 인공지능 변호사가 1분 만에 모든 계약서 검토 연산을 끝내고 준비작업, 결과 전달 등 전 과정이 2분도 안 돼 '검토 종료'라는 기계 소리가 나면서 인공지능이 미리 시험지를 냈습니다.

 

 

인간 팀은 베테랑 변호사들이 팀을 꾸려 팀플레이를 진행한 반면, 

 

인간과 인공지능(AI)으로 이루어진 팀은 인공지능(AI)이 먼저 신속하게 참조 리스크를 찾아낸 뒤 인간들은 난제 논의에 더 주력했습니다. 결국 인간과 인공지능(AI) 이 함께한 팀이 난제를 더 많이 밝혀냈습니다.

 

이번 경기는 인간+인공지능(AI) 팀이 1위, 인간팀 2위 인공지능(AI) 변호사는 3위를 차지했습니다.  

 

 

마무리  

 

일부 중대형 기업은 매년 각종 계약이 만 부 이상이어서 전문 법무 인력을 통해 합법성 검토를 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만큼 계약서는 현대 생활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중요한 법률 문건입니다. 인공지능(AI) 기술의 발전으로 법률 서비스의 지능화 및 고도화를 할 수 있고 계약서 검토 과정(계약 기간, 계약 해지 내용, 계약 취소 요건) 등 빠른 시간 안에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인공지능(AI) 문제점도 많지만 우리의 삶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4차 산업시대 우리는 앞으로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