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중국 생활&비즈니스 꿀팁

스타트업 열풍 우한대학교 창업자 샤오미를 만들다. 샤오미 창업 10년 이야기(1)

by 제이씨앤드컴퍼니 2020. 12. 9.
728x90

스타트업 열풍 우한대학교 창업자 샤오미를 만들다. 샤오미 창업 10년 이야기(1)

안녕하세요 러러(乐乐)입니다. 

요즘 tvn 스타트업 드라마가 유행인데요,,, 그만큼 많은 한국 청년들도 창업에 적극적인 것 같습니다. 여러분 혹시 중국의 실리콘밸리라고 하면 생각나는 곳이 있나요? 많은 사람들은 중국의 실리콘밸리라고 하면 베이징(북경)의 중관촌(zhongguancun High-tech Zone)을 생각합니다. 하지만 알리바바가 창업에 성공한 후 알리바바 생태계 안에 있는 여러 스타트업이 항저우에서 성공한 이후 2020년 현재 중국의 실리콘밸리는 항저우(杭州)라고 많은 중국인들이 생각합니다. 실제로 항저우시에서 많은 중국 내 고급인력과 해외 고급인력 유치에 힘을 쓰고 있습니다. 저도 항저우에서 대학교를 다녀 대학교 2학년 때 학교 안에서 창업을 했고, 지금은 학교에서 자교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제도인 Zhejiang University Technology Venture Program과 Intensive Training Program of innovation and Entrepreneurship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tvn 드라마 '스타트업'의 주 무대인 가상 회사 '샌드박스' 스타트업 창업자, 젊은 인재를 지원하는 공간과 같은 개념입니다.)




한국 사람들에게 샤오미 iot, 로봇청소기, 보조배터리, 무선 청소기, 포코 X3로 익숙한 중국 스타트업
기업! 창립 10년 만에 세계 500위 기업, 휴대전화 출하량 세계 3위권으로 올라선 샤오미 창립자 레이 쥔(Lei Jun)의 창업 스토리를 알아보고자 합니다!


레이쥔(Lei Jun)은 우한대학교 컴퓨터공학 학사를 졸업하자마자 금산(金山) 소프트를 창업했고 16년간 젊음을 바친 뒤 새 출발을 한 레이쥔은 좁쌀죽 한 그릇으로 두 번째 창업을 시작했습니다. 좁쌀죽 한 그릇으로 두 번째 창업 회사 이름이 바로 샤오미입니다. 레이쥔(Lei Jun)은 모험적인 길, 인터넷 아이디어로 중국 휴대폰 업계를 변화시켰고, 스마트폰 보급에 힘썼습니다. 샤오미(小米)와 레이쥔의 이야기는 이미 많은 사람들에게 잘 알려져 있지만, 그의 진짜 창업이야기는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이야기 보다 훨씬 복잡합니다.


레이쥔(Lei Jun)은 금산 소프트 회사에서 그의 청춘과 16년이라는 세월을 바쳤습니다. 그러나 그때 인터넷 회사의 시가총액과 큰 차이를 보이고, 일부 게임 회사와 비교도 되지 않자 레이쥔은 "금산 소프트는 알칼리성 땅에 풀을 심는 것과 같다. "왜 태풍의 입구에서 연을 날리지 않습니까? 태풍의 입구에서 돼지는 하늘을 날 수 있다"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금산 소프트를 떠난 후, 레이쥔(Lei Jun)은 한동안 길을 잃었으나, 앞으로 모바일 인터넷 시대의 기회가 오기 때문에 휴대전화 산업이 전망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했고, 휴대전화 사업을 결정했을 때 엄청난 야심과 충동이 되살아났다고 합니다.


당시 글로벌 시장은 아이폰의 탄생으로 본격적인 스마트폰 시대가 열렸고, 글로벌 경제가 급성장하면서 중산층이 대거 부상하고 중국 제조업은 빠르게 성장하게 되었고, 이것은 샤오미와 레이쥔에게 큰 기회를 가져왔다고 합니다.


마무리 

많은 중국 사람들은 레이쥔(Lei Jun)이 해적의 자세와 농부의 자세를 둘 다 갖고 있다고 합니다.
해적의 자세는 날카롭고 승승장구하는 것이고, 농부의 자세는 꾸준히 노력하는 자세입니다.

스타트업 현실은 굉장히 어려운 길입니다. 때로는 아무도 자신이 하는 일을 인정하지 않고, 비판 당하는 상황이 많이 발생합니다. 저도 때로는 아무도 제가 하는 일을 알아주지 않을 때가 많은데요,,, 그럴 때마다 제가 중국의 실리콘 밸리 항저우 윈치 타운에서 본 "자신이 고집하고 있는 것을 믿고, 자신이 믿는 것을 끝까지 견뎌내라" (相信自己所坚持的, 坚持自己所相信的)이 문장을 마음속에 갖고 일을 합니다.


코로나가 우한에서 발생하고, 우한에 코로나가 심각했을 때 전 세계 우한대학교 동문회에서 코로나 긴급의료물품을 보내는 것을 도와주었는데요... 그 이후로 우한대학교 출신 창업자들과 연락을 꾸준히 하면서 느낀 점은 중국인들은 창업에 엄청 적극적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많은 한국의 젊은 창업자들도 어려운 시기를 버티고 언젠가 새로운 세계적인 창업자가 나오면 좋겠네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