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회 2020 중국식품박람회] 중국우한국제식품교역회

[제29회 2020 중국식품박람회] 중국우한국제식품교역회

 

안녕하세요 러러(乐乐)입니다.

오늘은 중국 중소기업과 소공상인의 판로지원을 하고 있는 중국 상업연합회와 후베이성 인민정부, 우한시 인민정부, 중국 식품공업협회가 중국 우한 국제 박람센터에서 12월 3일 공동 주최한 중국 식품박람회, 중국 우한 국제 식품 교역회 

정보를 공유하려고 합니다. 

 

박람회 일정: 2020년 12월 3일-6일

장소: 우한 국제 박람센터

중국 식품 박람회 사이트: http://www.eaex.cn/

 

식품 위탁 판매 및 식품 도매 위탁 하시는 분, 식품 스타트업 회사에게 이 글이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중국 현지 상황은 한국과 다르게 코로나가 어느 정도 안정된 것 같습니다.

 

 

 

제29차 중국 식품박람회, 중국(우한) 국제 식품교역회는  강명(姜明) 중국 상업연합회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식에는 허과민 공업정보화부(공신부) 총경제사,  조광정 후베이성 인민정부 부성장이 참석했습니다.

 

강명 회장은 개막식 인사말에서 그동안 우한 중국 식품박람회를 28회나 성공적으로 개최해 "전 세계에  우한 중국 식품박람회가 유명해졌다" 라고 말했습니다.

 

'양질의 식품 공급,  소비의 질 향상,  효율적인 내수 확대,  쌍방향 순환'을 주제로 한 올해 중국 식품박람회는 중국 전통 음식문화와 과거 중국 식품박람회의 경험, 나아가 새로운 음식 이념, 소비 패턴의 돌파구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중국 상업연합회는 중국 상업서비스업의 가장 큰 전국적인 조직으로 다년간 중국 서비스 분야와  상업유통분야, 특히 서비스업의 개혁과 발전에 힘썼습니다.

 

 

마무리

 

올해 코로나로 큰 타격을 입은 전시업계가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유치 후 개막까지 68일밖에 걸리지 않은 중국 식품박람회가 기대 이상의 효과를 거둘 수 있었던 것은 국가 관련 부처와 중국 상업연합회, 각급 정부의 지원 덕분에 제한된 준비 기간 동안에도 불구하고 성공적으로 중국 식품박람회를 개최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현재 세계적으로 복잡한 환경과 경제 전망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 중국  상업연합회는 중국 내수 시장에 집중하고, 코로나 통제와 각종 소비 촉진 정책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현대 식품 트렌드를 예측하고, 현대 상업 무역 유통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정비할 것이고. 또 중국 상업연합회는 연말 연초 소비 촉진 활동을 조직하여 시장 공급의 안정을 보장하며, 소비 시장을 더욱 안정시키고 회복세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현재 전 세계적인 코로나 재확산으로 인해 수출입 무역 피해가 큰 가운데 코로나 통제가 그나마 안정적인 중국을 타깃으로 무역을 진행하는 것이 중단기적으로 무역손실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이 아닌가 생각합니다!